디자인 하나도 몰랐던 내가 UI/UX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UI/UX 웹앱 디자인을 공부하며 디자이너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인 김보미입니다.

디자인을 처음 접했을 땐 낯설고 어려웠지만, 지금은 포트폴리오와 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디자이너로서의 꿈에 한 걸음 다가가고 있어요.

🎨 포트폴리오 제작 이야기

📌 처음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가장 신경 쓴 건 디자인의 직관성과 깔끔함, 그리고 프로세스의 전달력이었어요.
제가 했던 고민이나 작업 과정을 보는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면 했거든요.

🤯 어려웠던 순간과 극복법

비전공자이다 보니 디자인 감각과 코딩 둘 다 너무 어려웠어요.
특히 코딩은 정말 막막했는데, 수업 시간에 했던 실습 내용을 복습하고,
디자인은 강사님의 피드백을 계속 반영하면서 차근차근 완성도를 높였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혼자였으면 절대 이만큼 못 했을 거예요.

💡 포트폴리오,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냐면요

UI/UX 디자이너에게 포트폴리오는 말 없는 자기소개서 같다고 생각해요.
내가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지, 얼마나 사용자 중심적인지,
이 모든 걸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결정적인 도구니까요.

🤝 팀 프로젝트 이야기

🧪 제가 했던 프로젝트들

총 두 가지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하나는 CGV 앱 리뉴얼이었고, 다른 하나는 반려동물 연결 플랫폼 '두둠' 앱 개발이었어요.

CGV 앱에선 예매 과정을 더 간편하게, 선호 좌석 기능도 추가했고,
‘두둠’ 앱에선 보호자와 펫시터가 신뢰하고 만날 수 있도록
프로필 인증 시스템과 반려동물 정보 등록 기능을 설계했어요.

💬 이 경험이 취업에 어떻게 도움이 되냐면요

UI/UX는 혼자 잘하는 것보다 팀워크와 소통 능력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프로젝트를 하면서 팀원들과 의견을 조율하고,
사용자 관점에서 끊임없이 고민했던 경험이
지원 기업에서도 큰 강점으로 작용할 거라 확신해요.

특히 면접에서 프로젝트 관련 질문을 받을 때,
**“제가 직접 참여한 경험이 있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정말 큰 무기예요.

📚 수업 이야기

✔ 실무를 진짜로 ‘해본다는 것’

이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그냥 배우는 게 아니라, 직접 만들고, 테스트하고, 수정해보는 과정이 정말 값졌어요.

📈 수업 전후, 나는 이렇게 달라졌어요

💬 강사님의 피드백, 정말 든든했어요

솔직히 수업 중엔 엄격하시다고 느낄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 덕분에 흐트러지지 않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따라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자료도 꼼꼼히 챙겨주시고, 혼자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신 점이 가장 감사했어요.

💌 후배 수강생에게 드리고 싶은 이야기

“비전공자라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처음엔 정말 막막하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하루하루 따라가다 보면
분명히 어느 순간,
‘아 나도 디자이너가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순간이 올 거예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정말이에요. 😊

🙇🏻‍♀️ 마무리 인사

이 글을 읽고 계신 분 중
저처럼 디자인은 해본 적 없지만, UI/UX에 관심이 생긴 분이 계시다면 한 번쯤은 도전해보셨으면 해요.

지금의 저는, 그 선택 덕분에 완전히 다른 길을 걷고 있으니까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