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수상작] 실내건축 포트폴리오, ‘Re: Connect Hub’에서 발견한 공간디자인의 힘

실제 수강생 작품 ‘Re: Connect Hub’를 통해 가상공간 인테리어 포트폴리오의 핵심을 살펴봅니다. 공간 동선·3D 모델링·렌더링·VR 체험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취업 준비생이 포트폴리오에서 강조해야 할 역량과 이젠아카데미 교육과정까지 쉽게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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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2, 2026
[공모전 수상작]
실내건축 포트폴리오,
 ‘Re: Connect Hub’에서 발견한 공간디자인의 힘

Re: Connect Hub

공존플랫폼: 폐교에서 세계로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공간들은
과연 달라진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을까”

초록빛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다른 나라의 음식을 함께 만드는 주방과
언어의 벽을 낮추는 라운지가 나타난다.

낯선 사람과 게임을 즐기고,
버려진 재료로 물건을 만드는 공간도 있다.

이젠아카데미가 공개한
공동 작업 「Re: Connect Hub」는
폐교를 문화 교류의 거점으로 바꾸는 공간디자인 포트폴리오다.
완공된 시설의 방문기가 아니라,
‘공존 플랫폼: 폐교에서 세계로’를 제안하는 학생 설계 작품이다.


공간디자인 포트폴리오의 출발점, 공간의 주인이 달라진다면

폐교와 유학생의 고립을 하나의 질문으로

작품은 아동 감소와 외국인 증가라는 변화에 주목한다. 폐교의 활용 문제, 폐건물이 만드는 도시·환경적 부담, 언어와 교류의 부재로 생기는 유학생의 고립을 기획 배경으로 제시한다.

핵심 질문은 간단하다. 비어 있는 학교를 서로 연결될 기회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장소로 바꿀 수 있을까? 이 작품은 그 질문에 공간의 기능과 이용 경험으로 답한다. 실제 운영 시설의 소개가 아닌 학생들의 설계 제안이다.


Program|문화가 만나는 일곱 가지 공간

글로벌 공유 주방

중앙 홀로그램 셰프와 양쪽 조리대, 디지털 안내 화면을 배치한 Re: Connect Hub 글로벌 공유 주방 3D 렌더링.
요리를 매개로 서로 다른 문화를 연결하는 글로벌 공유 주방. 디지털 요리 안내와 공동 조리 공간을 결합한 디자인.

첫 번째 공간은 요리로 식문화를 나누는 글로벌 공유 주방이다.
함께 재료를 준비하고 음식을 만드는 활동을 교류의 계기로 삼았다.
렌더링에는 조리대와 디지털 요리 안내 장면을 배치해 이용 모습을 보여준다.
말이 서툴러도 함께할 수 있는 활동에서 관계가 시작되는 셈이다.

다문화 놀이 체험관

디지털 벽면 인터페이스와 인터랙티브 바닥, 복층 관람 공간을 구성한 다문화 놀이 체험관 3D 디자인.
디지털 인터랙션과 체험형 놀이 콘텐츠를 통해 문화적 차이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설계한 다문화 놀이 공간.

다문화 놀이 체험관은 놀이를 통해 다른 문화에 접근하는 공간이다.
벽면과 바닥의 디지털 표현, 높은 층고와 상부 관람 공간이 활동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이용자가 직접 움직이고 참여하는 장면을 통해 공간의 성격을 전달한다.

티켓존

영화 안내 디스플레이와 티켓 카운터, 곡선형 아치 및 소파를 배치한 실내건축 티켓존 렌더링.
영화 정보 확인부터 티켓 발급, 관람 전 휴식까지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한 티켓존 공간디자인.

다음은 영화 소개와 티켓 발급을 위한 티켓존이다.
안내 화면과 대기 좌석을 함께 구성해
관람 전 정보를 확인하고 머무는 장소로 계획했다.
상영관에 들어가기 전의 대기 시간까지 하나의 공간 경험으로 다룬다.

XR 스마트 번역 상영관

계단식 관람 동선과 독립형 관람 좌석, 곡선형 천장 조명이 표현된 XR 스마트 번역 상영관 설계 이미지.
계단식 배치와 독립형 관람 좌석을 통해 다국어 영상 콘텐츠의 몰입형 관람 경험을 제안한 상영관.

상영관은 번역을 지원하는 관람 경험을 제안한다.
계단식으로 배치한 좌석과 관람 구역의 형태가 시각적으로 드러난다.
원본의 공간 소개에는 ‘XR 스마트 번역 상영관’,
뒤쪽 콘셉트에는 ‘AR 스마트 번역 상영관’으로 표기돼 있다.

AI 실시간 통번역 라운지

유리형 개별 대화 부스와 공용 소파, 자연광이 들어오는 창을 배치한 AI 실시간 통번역 라운지 렌더링.
언어의 장벽을 낮추기 위한 투명 대화 부스와 개방형 휴게 공간을 결합한 AI 통번역 라운지.

라운지는 언어가 다른 이용자의 대화를 지원하는 공간이다.
투명한 부스와 공용 소파를 함께 배치해
개별 대화와 휴식이 공존하도록 구성했다.
AI 통번역은 작품에서 제안한 서비스 개념으로,
실제 구현 성능을 검증한 결과는 아니다.

공방

공동 작업 테이블과 수납 선반, 벽면 도구판을 배치한 Re: Connect Hub 업사이클링 공방 3D 이미지.
폐자재를 새로운 창작물로 재탄생시키는 공동 제작 공간. 작업대와 수납 구조를 중심으로 구성한 공방 디자인.

공방에서는 폐자재를 활용한 공동 제작을 제안한다.
작업대와 도구, 재료를 놓는 공간을 통해
이용자가 함께 만드는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문화 교류를 대화에서 손을 움직이는 활동으로 확장한 공간이다.

플리마켓

상품 전시 선반과 판매 카운터, 다국어 안내 문구가 구성된 순환 플리마켓 인테리어 3D 렌더링.
업사이클링 창작물의 전시와 판매를 통해 자원순환과 문화 교류를 실천하도록 계획한 플리마켓.

플리마켓은 창작물 판매와 자원 순환을 연결한다.
공방에서 만든 결과물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면서 제작과 교류의 경험이 이어진다.
전시 선반과 판매 공간은 이런 활동을 담는 구체적인 장치다.


공존의 플랫폼: 폐교에서 세계로

아동 감소와 외국인 증가, 폐교 문제, 폐건물의 환경적 부담, 유학생 고립을 네 가지 항목으로 정리한 기획 배경 인포그래픽.
인구구조 변화와 폐교 증가, 유휴 건축물의 환경적 부담, 외국인 유학생의 고립 문제에서 출발한 공간디자인 기획.

Design Direction|철거 대신 리노베이션

기존 건물 형태, 구조 노출, 공간 특성 매핑, 수직 조닝, 구조와 프로그램 통합을 단계별로 나타낸 리노베이션 설계 다이어그램.
기존 학교 건물의 철거 대신 구조를 활용하는 리노베이션 전략. 건축 구조와 새로운 공간 프로그램을 결합한 설계 방향.

작품은 방치나 철거 대신 기존 건물을 새롭게 활용하는 방향을 선택했다.
기존 상태에서 구조를 드러내고,
프로그램의 성격과 층별 구성을 연결하는 과정을 제시한다.
남아 있는 학교의 구조를 새로운 활동을 담는 바탕으로 읽는 접근이다.

Design Process|환경과 관계의 순환

재활용 마크와 펜로즈 삼각형을 활용해 환경적 순환과 사회적 순환을 설명하고 순환, 프로그램, 형태로 연결한 디자인 프로세스 보드.
환경적 순환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연결해 ‘순환·프로그램·형태’의 공간디자인 콘셉트로 발전시킨 설계 과정.

설계 과정에서는 환경적 순환과 사회적 순환을 함께 다룬다.
재활용의 상징과 펜로즈의 삼각형을 참고하고,
이를 ‘순환·프로그램·형태’로 연결한다.
재료가 다시 쓰이는 흐름과 사람이 만나
관계를 만드는 흐름을 하나의 콘셉트로 묶었다.

Site Analysis & Target|장소와 이용자를 함께 분석하기

화양초등학교 주변 대학과 성수 지역을 표시한 입지 지도 및 내국인 청년, 외국인 유학생, 관광객의 관계를 나타낸 타깃 분석 다이어그램.
광진구 화양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주변 대학과 생활권을 분석하고 내국인 청년·외국인 유학생·관광객을 주요 이용자로 설정한 입지 분석.

작품의 대상지는 광진구 화양초등학교다.
주변 대학과 성수·뚝섬 등 인근 지역의 관계를 살피고,
내국인 청년·외국인 유학생·내외국인 관광객을 주요 이용자로 설정했다.

중요한 것은 위치 정보 자체보다 이용자와의 연결이다.
누가 어떤 이유로 방문할지 설명해야 주방과 라운지,
체험관을 배치하는 이유도 분명해진다.

Concept Story|이해에서 공동 실천까지

다문화 놀이 체험관, 글로벌 공유 주방, 통번역 라운지, 상영관, 공방, 플리마켓 등 아홉 공간의 입체 모형을 세 단계로 분류한 콘셉트 보드.
‘인지와 이해 → 공감과 연대 → 공동 실천’으로 이어지는 공존의 경험을 아홉 가지 공간 프로그램으로 구체화한 콘셉트 스토리.

콘셉트는 인지와 이해 → 공감과 연대 → 공동 실천의 세 단계로 전개된다.

놀이와 요리로 문화를 접하고,
통번역 라운지와 상영 경험으로 소통한 뒤,
공방과 플리마켓에서 함께 만드는 활동으로 나아간다.

가이드룸과 상영 후 대화 공간인 AFTER TALK도 이 흐름에 포함된다.
공간들이 각자 존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관계가 깊어지는 경험으로 연결되는 구성이다.

PLAN|층별 공간을 하나의 동선으로

1층부터 5층까지의 평면도와 층별 입체 구조, 수직 이동 동선 및 공간 배치를 나타낸 실내건축 설계 계획도.
1층부터 5층까지 공간별 기능과 이동 동선을 연결해 건물 전체의 프로그램 구성을 제시한 층별 공간계획.

평면과 입체 구성도는
1층부터 5층까지 프로그램의 위치와 연결을 보여준다.
개별 공간의 분위기에서 한 걸음 물러나 건물 전체의 구성을 읽는 부분이다.
어떤 활동을 가까이 두고,
층 사이를 어떻게 이동하도록 계획했는지 살펴보면 설계 의도를 이해하기 쉽다.

METAVERSE SYSTEM|물리적 공간에서 경험을 확장하다

다문화 놀이 체험관, 가이드룸, 글로벌 공유 주방, 순환 플리마켓을 모바일 화면 형태로 시각화한 메타버스 시스템 디자인 보드.
다문화 놀이 체험관부터 공유 주방과 플리마켓까지, 물리적 공간의 프로그램을 메타버스 콘텐츠로 확장한 디지털 경험 구상.

메타버스 시스템 소개에는
다문화 놀이 체험관, 가이드룸, 글로벌 공유 주방, 순환 플리마켓이 제시된다.
앞서 설명한 프로그램을 디지털 경험과 연결하는 구상이다.
건물의 형태와 이용 장면, 디지털 콘텐츠를 함께 설명한다는 점이
이 포트폴리오의 특징이다.


폐교에서 시작해, 공존의 가능성으로

Re: Connect Hub는 오래된 공간에 새로운 역할을 부여하는 프로젝트다. 공간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준비한다면 문제 설정과 이용자 분석이 프로그램·평면·시각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눈여겨보자. 결과 이미지에 ‘왜 이렇게 설계했는가’라는 설명이 더해질 때 작품의 생각도 전달된다.

종로 이젠아카데미의 관련 과정은 AutoCAD·SketchUp·Revit 설계와 D5 Render·Enscape·Twinmotion 시각화, VR 및 협업 프로젝트를 안내한다. 나의 아이디어를 도면과 체험형 공간으로 표현하고 싶다면 교육과정을 확인해보자.

[공간디자인·VR 교육과정 살펴보기]


참여가능한 캠퍼스 위치 안내

이젠아카데미 AX교육센터 강남캠퍼스이젠아카데미 AX교육센터 종로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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